▲ 사진제공=창원시청

이날 참여한 단체원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방초동산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청소를 실시하는 등 주변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방초동산은 2014년 으뜸마을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경관 향상을 위해 자투리땅에 19개소를 조성하였으며 이후 관내 자생단체를 ‘마을화단 지킴이’로 선정, 이야기가 있는 마을화단 가꾸기를 통한 이웃간의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윤식 합성1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이야기가 있는 방초동산 지킴이 Day 활성화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주민이 행복할 수 있는 생활 환경을 만드는 데 보람을 느낀다.” 말했고, 합성1동장은 “앞으로도 제2금강산 가꾸기 등 으뜸마을 만들기에 많은 주민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현무  qordi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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