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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금융서비스 알기 2[칼럼] 배회문 박사의 줌 인 세상

   
 
배회문 경영학 박사는 현재 (사)경제문화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서 경남인뉴스 편집위원 겸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kmbhm@nps.or.kr, 010-4596-1548】을 이용하면 됩니다.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합니다.

"편리한 금융서비스 알기 2" 

금융서비스 이용은 우리 일상생활에 매우 밀접하게 접하고 있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활동에 필수 요건이지만 핀테크 시대에 정작 다양한 정보의 부족으로 편리하고 간편한 금융서비스를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금융감독원의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을 통해 개선된 내용 중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서비스를 간추려 소개하고자 한다.

그 두 번째로 ‘자동이체 계좌이동 서비스’와 ‘금융주소 한눈에 서비스’, ‘통합연금포털 서비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먼저 ‘자동이체 계좌이동 서비스’는 각종 보험료, 카드대금, 통신료 등의 자동이체 출금계좌를 다른 은행으로 쉽게 변경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이용 방법은 이동할 은행의 영업점 창구 및 인터넷 뱅킹, Payinfo 홈페이지(www.payinfo.or.kr)에서 자동이체 출금계좌* 변경 가능하며, 현재 카드, 보험, 통신사, 지자체, 공기업(지방세, 전기‧가스‧수도요금 등), 리스‧렌탈업체까지 연계가 완료되어 전체 자동납부 건수의 95% 수준에 이르고 있다.

다만 요금청구기관이 특정 은행으로 출금계좌를 제한한 경우, 아파트 관리비, 학교 운영비 등에는 서비스가 제한되고 있다. 일례로 A은행 계좌에서 자동이체되는 카드대금을 B은행 계좌에서 자동이체하고 싶다면 B은행에서 신청하면 바로 변경이 된다. 따라서 금리우대, 수수료 면제 등 고객에게 유리한 거래조건을 제시하거나 서비스가 우수한 은행으로 출금계좌를 한번에 쉽게 변경 가능하게 되었다. 일례로 자동이체를 일정 건수 이상 등록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은행이 있어 해당은행의 계좌에서 자동이체 출금이 이루어지도록 변경하게 되면 신규 대출계약시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다음 ‘금융주소 한눈에 서비스’는 거래 금융회사 한 곳에서 주소(집·회사) 변경을 신청하면 다른 금융회사에 등록된 주소도 한번에 변경해주는 서비스로써 이용 방법은 은행 등 거래중인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하여 신청서에 변경대상 금융회사를 기재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나 할부금융․리스사, 농협, 수협, 산림조합,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의 경우 신청접수는 하지 않으며, 타사 접수 건에 대한 변경처리만 가능하다.

은행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서비스 이용 시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며, 홈페이지 내 ‘인터넷뱅킹-개인정보관리(예)’ 항목에 주로 위치하고 있으며, 이 서비스는 대출금 연체, 보험계약 실효, 보험 만기 등 중요 정보를 통보받지 못해 받을 수 있는 손실, 우편물 오 배송에 따른 정보 유출 피해 등에 예방이 가능하다.

또 ‘통합연금포털 서비스’는 본인이 가입한 국민연금, 사학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의 연금 수령시점, 연령별 예상 연금액 등 연금계약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로써 서비스 영역은 은행, 증권사, 보험사뿐만 아니라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우체국 등이 판매하는 상품 포함하고 있다.

이용 방법은 통합연금포털 사이트(http://100lifeplan.fss.or.kr)에 접속하여 공인인증서 확인절차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3영업일 후 연금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회원가입 시 기재한 이메일 주소로 안내메일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다수의 금융회사 등에 가입한 모든 연금의 납입액, 연금 수령시점, 연령별 예상 연금액 등을 빠짐없이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조회시점의 은퇴 재무 상태를 기초로 본인이 기대하는 은퇴생활수준에 맞는 여유자금 마련 또는 연금가입을 통해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할 수 있다.

배회문  kmbhm@np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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