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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희망’ 선물하다창원시, 현동초, 웅남초, 성원주상가, 물품지원사업 참여

   
▲ 사진제공=창원시청
지속가능발전 창원RCE와 창원시 관내 웅남초, 현동초, 성원주상가 그리고 창원시청 전 직원들은 ‘2016 캄보디아 희망의 물품 기증행사’에 다함께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23일 창원 웅남초와 학부모회는 현동초, 성원주상가, 시청직원들이 기증한 재활용 의류, 학용품 등으로 알뜰시장을 운영해 마련한 기금으로 본 사업을 위해 기부하고 남은 물품은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재기증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기부사업은 단순히 재활용(Re-cycling) 물품을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기관에서 모은 물품을 자체 운영하는 알뜰시장을 통해  해당 초등학생들에게 몸소 체험하게 함으로써 지역경제에 대한 개념을 가르치고, 아울러 지구촌 이웃들 역시 이와 같은 방식으로 현지 바자회를 운영하도록 하여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치도록 했다.

6‧25 한국전쟁 이후 국제원조의 최대 수혜국이었던 대한민국이 눈부신 경제성장을 통해 캄보디아 주민들에게 ‘희망’과 ‘동반성장’이라는 목표를 일깨워 주도록 하는데 이 사업은 양국 모두에게 적지 않은 의미를 시사하고 있다.

창원시는 2012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국제원조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에 국제협력교육센터를 건립해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역주민의 경제성장까지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2013년 12월 UN대학에서 인증 받은 창원RCE(지속가능발전교육 지역거점센터)는 출범이후 환경, 문화, 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해 지속발전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건전한 삶을 영위하고, 국경을 넘어 세계시민을 위해 더불어 성장하도록 하는 목표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최경연 기자  wooul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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