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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맘들이여~ 스트레스 풀려 Go!카페 ‘창원 줌마렐라' 엄마들의 모임.

 

   
▲ 창원컨벤션센터 뷔페에서 준비한 S.O.K 퍼포먼스를 즐기고 있는 줌마렐라 맘들.

항상 가사일과 가족들의 뒤를 보살펴 주는 우리 엄마들! 대한민국의 아줌마는 강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런 맘들도 가사일과 육아일 등 가족들 뒤를 보살펴 주느라 스트레스가 쌓이기 마련이다.

가사일과 생활에 지친 맘들이여! 여기 주목하자. 맘들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수 있는 화끈한 모임이 있다.

맘들의 정보공유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창원 줌마렐라' 정모 모임이다.

 

   
▲ 예비맘, 육아맘들이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매달 정기적으로 정모를 통해 모임을 가지고 있는 '창원 줌마렐라'

6월 정모현장을 찾았을 때 이미 맘들의 즐거운 바이러스가 곳곳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배가 부른 예비맘부터 가난아기를 안고 있는 육아맘까지, 의자 위에 올라 손수건을 돌리거나 춤을 추는 맘들을 보니 어느 연예인 콘서트 현장을 방문 한 것 같다.

맘들의 열기가 대단하다 못해 놀라울 정도다. 그만큼 맘들이 즐기고 있다는 것!

정모에 참여한 맘들은 하나같이 "스트레스가 완전 풀린다", "다음 정모에 또 나오고 싶다", "웃다가 배꼽빠질뻔 했다"고 전하며 모임 내내 웃음이 얼굴에서 떠날 줄을 모른다.

 

   
▲ 배가 부른 예비맘부터 가난아기를 안고 있는 육아맘까지, 의자 위에 올라 손수건을 돌리거나 춤을 추는 맘들이 보니 어느 연예인 콘서트 현장을 방문 한 것 같다.

35주의 만삭몸에 42개월 된 아들 데리고 처음으로 정모에 참석한 민석쵝오(줌마렐라 카페 닉네임)은 "3시간 동안 힘든 줄 모르고 아주 신나게 놀았어요. 너무 웃어서 얼굴에 경련이 다 일어나더라구요. 제가 직장맘이다 보니 친구들과 정모도 참석하기 어려웠는데 6월부터 출산휴가 받고 바로 정모에 신청했어요.
엄청 기대 많이 했었는데 기대한만큼 만족도는 정말 최고예요!! 다음 정모에도 참여하고 싶지만 해산해야 하기 때문에 몇달간 꾹 참고 견디고 산후우울증이 올 때쯤 꼭 참석하고 싶어요"

육아맘들이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매달 정기적으로 정모를 통해 모임을 가지고 있는 '창원 줌마렐라'

 

   
▲ 모임 내내 맘들의 웃음이 얼굴에서 떠날 줄을 모른다.

줌마렐라 대표 임경아씨는 "예비맘을 위한 문화센터, 요가교실, 예비맘교실 등 여러 공간이 많지만 엄마들, 육아맘들이 마음 편하게 아이들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또 임씨는 "줌마렐라 정모를 통해 맘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와더라도 마음 편하게 수다떨고 놀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고 싶었다"며 "또 아이들이 데리고 오는 맘들이 많아 한쪽에서 모유를 먹이거나 기저귀를 갈수있도록 공간을 따로 마련해 놓는다"고 전했다.

줌마렐라 정모 1회당 110여명을 모집하는데 3분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맘들에게 인기가 많다.

 

   
▲ 웃음바이러스가 곳곳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다.

신청은 오로지 '창원 줌마렐라' 카페(http://cafe.naver.com/masanmam)를 통해서 이루어 진다.

줌마렐라 회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지역대표 카페인 만큼 총 회원수가 1만8천여명이기 때문에 정모에 참여코자 하는 회원들에게 모임신청 조건이 있다.

줌마렐라 카페 정회원부터 카페에 게시글 10개, 덧글 30개를 써야 정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단, 정모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맘에게는 조건없이 무조건 정모참석 기회가 주어준다.

 

   
▲ 정모때 마다 줌마렐라 협력업체에서 경품으로 유모자, 보행기, 식탁의자, 샴푸 등 생필품 셋트, 쌀, 가족사진촬영권, 식사상품권 등을 제공해줘 경품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윤지마미는 "정모 전날 갑자기 몸살이 나서 못 갈까봐 병원에 가서 약처방까지 받았다"며 "다행히 정모날 몸이 괜찮아 참여했고 정모는 갈때마다 너무 재미있어 스트레스가 확실히 풀리는것 같다"고 전했다.

또 차누사랑은 "동갑 친구도 만나고, 동생과 언니 다 함께하는 줌마렐라 정모는 다정다감하다"며 "줌마렐라 맘들은 언제나 열성적인것 같고, 정모에 가면 항상 엄마는 강하다는 느낌을 팍팍 받고 간다"고 전했다.

처음으로 정모에 참여했다는 준희맘은 "한마디로 재미 그 자체였다"며 "아는 동생따라 간 정모였는데 너무 재밌었고, 학창시절에나 했었던 일이었던 의자에 올라가 음악에 맞춰 춤도 춰보고 너무 즐거웠다"고 전했다.

 

   
▲ 경품에 당첨된 맘들의 기념촬영.

임씨는 "정모는 거의 뷔페에서 하게 되는데, 많은 인원이니 뷔페에서 따로 공간을 내주고 또 이벤트 업체도 와서 공연 등을 해준다"고 말했다.

또 "정모때 마다 줌마렐라 협력업체에서 경품으로 제공한 유모자, 보행기, 식탁의자, 샴푸 등 생필품 셋트, 쌀, 가족사진촬영권, 식사상품권 등을 제공해줘 경품추첨 행사도 진행된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엄마라면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새로운 맘친구들도 사귀고 스트레스도 한방에 쏴악 풀고 웃음바이러스와 다양한 경품까지 받아가는 엄마들의 모임 '창원 줌마렐라' 정모이다.

정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창원 줌마렐라' 카페 (http://cafe.naver.com/masanmam)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박경원  kyungwonl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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