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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휩쓴 무적의 최강 '인라인 팀 '남원코리아오픈대회 금 4개 싹쓸이

경남하면 뛰어난 스포츠팀이 많다. 경남FC도 있으며, LG세이커스, 그리고 내후년 프로야구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엔씨다이노스까지.

하지만,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는 팀은 따로 있다. 바로 경남도청 인라인팀이 그들이다.

 

   
▲ 인라인 전국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엄한준(가운데), 장수철(왼쪽) 선수.

지난해부터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는 이 팀은 이미 전국 최강의 인라인팀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각종 전국 대회를 휩쓴 이 팀은 지난 27일 폐막된 '2011 남원코리아오픈대회'에서도 이변을 허락치 않았다. 이 대회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6개, 동메달 3개를 따내며 최강임을 다시 입증했다.

트랙과 로드부문에 출전한 경남도청팀은 남자일반부 트랙EP 1만m에서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손근성(25세)이 1위를, 곽기동(20세)이 2위를 차지함으로써 경남도청이 1, 2위로 나란히 입상했다.

로드 T200m와 500m에 출전한 광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엄한준과 장수철이 각각 1, 2위를 차지함으로써 장·단거리 부문에 경남도청이 1, 2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단거리 부문 한국대표주자인 엄한준은 이번 대회 단거리 T200m와 500m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기량을 보였다.

로드 부문 P10,000m에서 손근성이 2위, 곽기동이 3위를 차지했고, 트랙부문 500m에서는 장수철이 1위로 들어왔으나 몸싸움에 밀려 3위로 순위가 조정되는 아쉬움을 남겼다.

여자일반부에서는 광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임진선이 트랙 500m 2위, 로드 T200m에서는 3위를 차지했고, 트랙 E 1만5천m에서 김혜미가 2위에, 3천m계주에 김혜미, 임진선, 이현정 선수가 출전해 1위를 차지함으로써 국내 최강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배근영 기자>
 

배근영  inforcro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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