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김형엽 이장자율회장은 5월 12일 구산면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농협사랑 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

평소에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구산면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김형엽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구산면을 위해 힘쓰겠다고 뜻을 밝혔다.

신복기 구산면장은 김형엽 회장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구산면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전달해 훈훈한 5월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권경률 기자  qnfwhdd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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