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동예술촌에서 하반기 예술학교 제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창동예술촌은 예향 마산의 긍지를 높이고 창동예술촌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예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제5기 예술학교는 테라코타 등 총 9개 학과가 오는 8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우선 테라코타와 사진학과가 17일, 서예학과와 아르헨티나 탱고과가 18일, 서양학과 파스텔 전공이 19일, 홈 바리스타 베이킹과가 21일, 국악과 대금전공과 하모니카과가 22일, 꽃차 소뮬리에과가 23일 개강하여 2시간 씩 16주간 수업을 진행한다.

수강료는 16주 과정에 총 16만 원이며 수강 희망자는 오는 16일까지 창동예술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 후 이메일(cdartdc@naver.com)로 보내거나 창동예술촌 교육관(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서 6길 16-16)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동예술촌 교육관(055-224-799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혜인 기자  hyein88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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