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심상가연합회는 매년 중앙동 테마거리 축제를 통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역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창원신인가요제 및 댄스경연대회 열려
오는 30일 성산구 중앙동 테마거리 상설무대(동성올림픽상가 앞)에서 '제7회 테마거리축제-창원신인가요제 및 댄스경연대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 중심상가연합회(회장 이수덕)가 주최하여 지역 신인가수 발굴과 더불어 상업지구 활성화와 문화 거리 조성에 역점을 두었다.

특히 중심상가연합회는 시민들을 위한 거리 환경 개선은 물론 독거어르신과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중앙동 테마거리 축제를 통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역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신인가요제 대상 수상자에겐 상금 50만원과 (사)대한가수협회(회장 송대관)에서 가수 인증서를 부여한다. 본선은 오후 6시부터 치뤄지며, 다양한 축하무대와 아울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맥주마시기, 콜라마시기 대회 등이 펼쳐질 계획이다. <경남데일리>

이윤기  bynae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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