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다사랑 나눔 빨래방’은 자원봉사자 6명이 소외계층 집을 직접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 후 배달까지 원스톱 빨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빨래방은, 석전2동장 황진용 사비로 저소득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세탁기(60만원상당)를 기증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황진용 동장은 지난 2월 28일에도 관내 저소득계층 5세대에 20만원씩 100만원을 전달하는 등 평소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주현  master@cw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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