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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암 의창구청장, 36년 공직생활 퇴임

창원시 이용암 의창구청장이 36여년 간의 공직생활을 뒤로하고 명예롭게 퇴임했다.

1981년 의령군에서 공직의 첫발을 내디딘 이 구청장은 공원사업소 공원관리과장, 성주동장, 성산구 행정과장, 새야구장건립단장을 거쳐 2016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복지여성국장을 역임한 후 2017년 7월 1일 의창구청장으로 취임했다.

이 구청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공간 조성을 위한 명품가로수길 조성, 도로변 환경개선 등 주민들의 편의향상에 주력했으며, ‘사람향기 나는 따뜻한 복지 구현’을 위해 주기적으로 장애인시설, 노인복지시설, 독거노인 등을 방문하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계층에게 각별한 애정을 쏟았다.

특히 특유의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에게는 따뜻한 구청장이었으며 창원시 4대 핵심 시책인 2018 창원방문의 해, 문화예술특별시, 첨단관광 투트랙 산업, 창원광역시 승격등을 위해서는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일 퇴임식에는 함께 공직생활을 해 온 직장동료 150여 명과 의창구민 50여명이 참석해 이 구청장의 퇴임을 축하하며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그 간의 정을 담은 직원과 구민 인터뷰 영상이 상영돼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용암 의창구청장은 퇴임사에서 “‘창원의 중심’ 의창구에서 퇴임하게 되어 더 없는 기쁨으로 생각하며, 후배 공직자들이 열정을 가지고 구민들을 섬겨야 하는 공직자로서의 소명을 다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조홍래 기자  wax64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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