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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년희망키움통장사업’ 4월 실시

경상남도는 오는 4월부터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15세 이상~34세 이하)에게 탈 수급 인센티브를 확대하여 저소득 청년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한 ‘청년희망키움통장’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은 탈 수급 가능성이 높은 청년 생계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근로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하고, 청년의 자립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을 통해 빈곤의 대물림을 예방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사업은 본인 부담금 없이 정부가 월 40만 원 정도 3년간 지원하는 것으로 총 1,440만 원 정도 지원 받을 수 있게 설계된 사업이다.

신청대상자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 생계급여 수급자 가구 중 총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20%이상 가구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2일부터 10일까지며,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경남도는 올해 7억4천7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78명의 저소득 청년에게 본인의 성실한 근로활동과 근로유인 보상체계를 결합시킨 사업으로, 향후 일을 통해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동 사업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해식 경남도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은 “처음부터 수천만 원의 등록금과 학비 등의 빚을 떠안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자금형성을 도와주고 꿈을 실현할 수 있게 해 주는 사업”이라며, “어려운 청년들에게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한 마중물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근영 기자  inforcro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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