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랄 직원들이 성산구 관내 홀몸어르신 7세대를 찾아 생신잔치 행복 배달꾼으로 나섰다.

 지난 23일 어버이날을 맞아 후원업체인 ㈜센트랄의 직원봉사자들은 생신상과 케익, 반려식물, 선물을 갖고 홀몸어르신가정을 방문,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는 등 외로운 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

 ㈜센트랄 직원봉사자들은 “생신잔치에 참석한 어르신 모두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같다”며 “작은 관심과 위로에 아이처럼 기뻐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창원=김혜인 기자  hyein88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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