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보건소(소장 이종철)가 제10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전략부분 보건복지부 장관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의 건강증진사업의 운영 및 성과 등을 종합해 선정됐다.

 창원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영양, 금연, 걷기실천, 구강관리, 만성질환예방관리 및 방문건강관리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한 내용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18일 열린 2018년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성과대회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종철 창원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로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더욱더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창원=김혜인 기자  hyein88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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