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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보건소, 금연 Help Taxi 운영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시민 주도적 금연 실천 지원과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통영 조성을 위해 금강택시와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제31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23일부터 3일간 금강택시운전자 건강도우미 양성 교육 및 금연 Help Taxi 운영 발대식을 개최했다.

 택시운전자는 직업 특성상 장시간 앉아서 운전을 하는데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잦은 흡연, 불규칙적인 식사, 적은 운동 시간 등으로 인해 각종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으며 흡연으로 인한 승객들의 간접흡연 피해 또한 발생하고 있어 금연을 비롯한 건강생활 실천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사전 조사를 통해 금강택시운전자 50여명의 건강상태를 파악, 건강도우미 양성 교육 및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해 택시운전자들의 주도적인 건강생활 실천 능력을 향상시키고 그에 따른 건강정보를 승객들에게 1:1로 안내함으로써 시민 건강증진에도 기여하고자 금연 Help Taxi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금연 Help Taxi는 택시 외부에 금연 만성질환예방 홍보 깃발을 부착하고 택시 내부에는 수납함을 비치, 금연 만성질환예방 안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보관해 통영시 곳곳을 누비면서 만나는 시민들의 금연 실천을 돕고 건강 정보를 전달하게 된다.

 통영시보건소 장회원 소장은 "금연 Help Taxi가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영=김홍준 기자  hongjun10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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