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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에 역전승 돌핀스, 전년 우승팀 잡은 레전드진해야구연합회 5월 4주차 소식

본격적인 무더위가 주말 야구인들에게는 반갑지만은 않다.
진해야구장은 주말이면 토요클럽과 일요클럽 사회인야구 리그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토요클럽 경기>

지난 26일 토요클럽대회는 오전 7시부터 시작해 하루 6경기가 진행된다.
이날 첫 경기는 블루샤크와 뱁티스트의 경기로 양팀 모두 1승으로 추가 승리가 필요한 경기다.
선공인 블루샤크가 1회초 5점을 뽑으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듯 했다. 하지만 1회말 뱁티스트의 3점과 2회 5점등 계속 된 공격에 결국 버티지 못하고 블루샤크팀이 6:12로 패했다.

두 번째 경기는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로스타와 드래곤즈와의 경기로 1회초 1점이후 침묵한 드래곤즈와는 달리 로스타팀의 연속 안타와 홍준표 투수와 김인환 투수의 이어진 완벽 투구로 11:1 로스타가 승리했다.

세 번째 경기는 막강 화력의 팀 파이어뱃과 중위권의 볼케이노 경기로 역시 파이어뱃팀의 타격에 볼케이노팀의 투수들이 힘을 못쓴 경기로 14:0 파이어뱃팀이 승리하면서 박민영 선수가 승리투수가 됐다.

네 번째 경기는 창원소방본부의 119랑팀과 드림즈팀 경로기 1승밖에 없는 드림즈팀이 추가 1승이 급하지만 1승도 없는 119랑의 집념을 꺾을 수는 없었다.
치고 받는 경기속에 3회말 드림즈의 에러와 119랑팀의 연속 안타에 7:9로 119랑팀 승리했다. 승리투수는 서준우 선수다.

다섯 번째 경기는 전년도 우승팀인 네이비팀과 2연승의 페이퍼스팀으로 막상막하의 경기가 진행됐다.
페이퍼스팀이 1회 말 4점으로 치고 나갔지만 네이비팀의 3회와 5회 2점씩 4점을 내며 따라 붙어 팽팽히 맞섰다.
하지만 페이퍼스팀의 추가 1득점으로 결국 5:4로 페이퍼스팀 승리하면서 서창원 선수가 완투승을 거뒀다.

여섯 번째 경기는 같은 군무원팀인 트리톤과 돌핀스간 경기로 혈투라 불릴 만한 경기였다.
1회초 트리톤팀의 9득점으로 거의 회생 불가능에 빠진 돌핀스팀은 선발 투수의 이른 강판과 에이스 이상희 투수의 빠른 등판후 2회말 9득점하며 점수의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돌핀스의 감독 김정훈 선수가 마무리로 등판해 완벽 2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14:11로 역전에 성공해 귀한 1승을 챙겼다.

<일요클럽 경기>

지난 27일 일요클럽의 첫 번째 경기는 골리앗과 프랜즈간 경기로 에이스가 많이 빠진 골리앗팀과 매년 우승후보에 이름을 올려놓는 프랜즈팀이 맞붙어 긴장감을 맴 돌았다.
골리앗의 선발 에이스 신세헌 투수가 시작부터 제구가 제대로 되지않으면서 5점을 내줬다. 이어 골리앗팀은 4득점으로 선방했지만 이어진 4회 5회 프랜즈의 연속 5득점을 올려 5회말 3득점에 그친 골리앗팀이 프랜즈팀에게 7:10으로 패했다.
 
두 번째 경기는 파워이글스와 마린즈의 경기로 중하위에 머물고 있는 두팀간의 경기는 마린즈의 선발 김윤제 투수에 이어 완급조절이 뛰어난 박준우 투수에게 파워이글스가 3점밖에 내질 못해 마린즈팀이 10:3으로 손쉽게 1승을 챙겼다.

세 번째 경기는 젊은 피를 많이 수혈해 파이팅이 넘치는 리버스와 아직 1승이 없는 쇼크스턴간의 경기로 양팀 모두 투수진이 불안한 가운데 2회 말 8득점에 성공한 쇼크스턴팀 12:11로 간신히 1점차로 승리해 올해 첫 1승을 했다.

네 번째 경기는 전설의 레전드와 전년도 우승팀인 크래쉬간 경기로 레전드인지 현역인지 모를 실력을 갖춘 양팀 경기는 재미와 흥미를 동시에 느낀 경기였다.
새로운 레전드들이 속속 입단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선수들의 힘찬 활약이 눈에 띄었다. 3회까지 5:7로 끌려가던 레젼드팀이 4회 3점과 5회 대거 6안타 6득점에 성공해 결국 레젼드팀이 14:10으로 승리했다.

이날 마지막 경기는 3연승 중인 해피투게더팀과 10번의 우승에 빛나는 청우팀간 경기로 2회까지 8실점으로 콜드패에 2점을 남긴 청우팀이 경기를 포기할까하고 생각 하던 중 3회초 해피팀의 투수가 바뀐 상황에서 청우팀의 연속안타와 포볼로 6득점을 하며 5회말 7득점 등 총 16득점으로 승리를 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해피팀 5회말 4개의 사사구로 6득점해 결국 16:16으로 양팀 무승부로 마쳤다.

참여를 원하는 야구동호인들은 진해야구연합회 오길호 사무장(010-3877-2988)에게 문자접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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