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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우승 신화 드림즈…마린즈 신상래 감독의 노련미진해야구연합회 6월 1주차 클럽대회 소식

가만이 있어도 땀이 흘러내리는 무더위가 너무 빨리 찾아 온 6월 첫 주말이다.
하지만 사회야구인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땀을 흘리며 건강과 즐거움을 위해 주말리그에 나와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토요클럽대회>

6월2일 토요클럽대회 오전 7시 첫경기는 하위 블루샤크와 상위권의 트리톤의 경기가 펼쳐졌다.
쉽게 승리를 가져갈 것이라는 트리톤의 예측이 사회인야구에서는 방심으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블루샤크가 1회초 1득점으로 트리톤의 가벼운 방어가 성공하는가 했지만 2회초 블루샤크가 대거 8득점을 냈다.
이어 블루샤크의 서유성 투수의 호투로 15:5로 승리했다.

두 번째 경기는 119랑과 뱁티스트간 경기로 양팀 모두 1승이 급했다. 경기는 난타전을 예상했지만 의외의 경기 결과가 나왔다. 1회 2점과 3점을 주고 받더니 이후 무득점의 연속, 이어 각 1점씩 추가 득점해 결국 4:3으로 뱁티스트가 승리해 1승을 가져갔다.

세 번째 경기는 상위팀 파이어뱃과 돌핀스 경기다. 이 경기 또한 플레이오프전으로 기대되는 재미가 있으리라 예상했지만 돌핀스팀의 감독이자 에이스인 김정훈 투수가 완투하며 1실점 하는 동안 돌핀스팀 타격이 불붙어 대거 11점을 득점하며 결국 11:1로 돌핀스가 승리했다.

마지막 경기는 드래곤즈와 드림즈 경기다. 이제 겨우 1승으로 지난 날 리그우승의 신화만을 안고 가는 드림즈팀이 1회초 4실점으로 분위기가 다운되나 싶었는데 이어진 2회와 3회 각 6득점으로 성큼 앞서 가더니 결국 15:5로 콜드승을 거뒀다.
그동안 컨디션 난조로 어려움을 겪던 안황수 투수의 완벽 부활투구였다.

<일요클럽대회>

6월3일 일요클럽대회 첫 경기는 골리앗팀과 이지스 경기. 양팀 모두 우승 후보로 항상 연말을 기대하는 팀들이다.
예상대로 이지스 조준영, 골리앗 신세헌 투수가 양팀 선발로 올라왔다. 이지스 조준영 투수의 호투에 이어 11안타를 몰아쳤다.
열세에 몰린 골리앗은 3안타로 거쳐 결국 7:3으로 이지스에 무릎을 꿇었다.
 
두 번째 경기는 올해 우승 후보간 경기로 해피와 크래쉬 경기. 전년도 우승팀인 크래쉬가 3회까지 5:3으로 어렵게 리드를 지켰지만 4회초 해피팀 정대우, 이대진 선수가 3안타, 2안타로 대거 8득점 하며 역전에 성공 승리를 지켰다.

세 번째 경기는 젊은 투지의 쇼크스턴과 노련한 마린즈간 경기로 1회초 8득점한 마린즈팀이 선발 김윤제 선수와 박준우로 이어진 투구로 10개의 안타를 친 쇼크스턴을 겨우 누르고 12:7로 승리했다. 마린즈팀 신상래 감독의 노련미가 돋보이는 경기였다.

네 번째 경기는 프랜즈와 레젼드간 번외 경기다. 올해 첫 경기만 패하고 연속 승리를 이어가고 있는 레젼드가 선발 투수의 난조로 1회 8실점 후 투수를 교체하면서 역전의 기회까지 따라 갔지만 지는 것을 무척 싫어하는 프랜즈팀이 유감없이 승부욕을 발휘해 12:8로 프랜즈가 승리를 가져갔다.

다섯 번째 경기는 이글스와 빅웨이브간 경기. 1회초 서로 2득점씩 주고 받고 2회 각 무득점하더니 3회말 6득점에 성공한 빅웨이브팀이 리드를 지켜 오랜만에 1승을 추가했다.
빅웨이브 정성현 투수가 선발에 이어 재등판해 마무리까지 하는 사회인야구다운 경기를 보였다. 5회까지 경기로 15명의 아웃을 정성현 투수가 다 잡았다는 뒷얘기가 있다.

마지막 경기는 리버스와 청우간 경기로 청우팀이 1회말 대거 9득점하고 2회초 6실점 했지만 이어진 2회말 다시 5득점해 결국 15:11로 청우팀 승리했다.
전방 GOP에서 국토방위에 힘쓰는 김도연 소위의 역투가 돋보이는 경기였다.

무더위속 계속되는 진해야구클럽대회에 많은 관심 당부드리며, 클럽가입 문의는 진해야구연합회 오길호 사무장(010-3877-2988)에게 문자 문의하면 된다.

오길호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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