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통영점(대표 홍봉철, 지점장 신범식)은 21일 지역의 저소득 가정 및 독거 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쌀 100kg을 무전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전달된 '사랑의 쌀'은 전자랜드 통영점에서 프리미엄매장으로 새단장해 21일 리뉴얼 오픈식에 꽃 화환 대신 쌀을 받아 마련한 것으로 기업의 사회적 참여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홍봉철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서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돕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전자랜드의 사회적, 공익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지원할 예정이다.

통영=김홍준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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