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경제
경남혁신센터 입주기업 “국가탄소은행” 장관상 수상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최상기 센터장)는 입주기업인 국가탄소은행(류성기 대표)이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2018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사업모델 공모전 최종 결선에서 ‘창녕양파껍질을 활용한 Biochar 제조와 친환경 항노화 화장품 개발 및 관광상품화’ 라는 주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국가탄소은행은 무심코 버려지는 농업 및 임업부산물을 가치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올해 1월에 예비창업자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진주 서부센터)에 입주하면서 창업을 한 기업이다.

서부센터에 입주해 창업아이템에 대한 집중 멘토링 과정을 통해 초기사업 아이템인 탄소소재 개발에서 응용제품 개발로 사업방향을 다각화하고 센터의 창업교육 프로그램인 창업특공대 양성교육을 수강하면서 사업 비즈니스 모델을 보완했다.

현재 국가탄소은행은 다양한 부산물로부터 연구자들이 연구를 위해 필요한 탄소 소재를 미리 제조하여 납품하거나(샘플) 은행처럼 보관해 연구자들의 주문에 의해 정확한 사양으로 제조하여 납품하는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탄소소재 중에서도 바이오차(Biochar)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으며 좀 더 체계적인 연구개발을 위해 경상대학교 농화학대학원(서동철 교수)에 박사과정으로 진학하여 연구와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Biochar의 탄소구조를 활용해 산화반응에 취약한 기능성화장품 원료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피부로 전달해 화장품 내의 산화방지제, 보존제 사용을 억제하며 화장품의 기능성을 최대화 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이며 현재 특허출원 중에 있다.

최상기 센터장은 “수상기업이 센터의 지원사업 및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성공하게 함으로써 지역의 청년 창업 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민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