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실시간 축제순위 1위를 차지한 국내 최대의 호러축제인 ‘2018고스트파크’ 축제가 올해도 전 국민의 관심 속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더위가 최절정인 27일부터 8월19일까지 24일간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 개최되며 휴무일없이 매일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 야간에만 운영된다.

이번 축제는 메인 어트랙션 <감금병동 시즌2>, <좀비감옥>, <비명도시>를 비롯 <악몽교실>, <다크메이즈>, <블러드맨션>의 서브 어트렉션을 통해 다양하고 숨막히는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미스터리 이발소, 인육의 주막 등의 미니어드렉션과 고스트 플레이그라운드도 진행된다.

그 외에 100여명의 고스트들과 함께 어울리며 고스트 스트리트 댄스, 고스트 마술쇼, 호러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공포뿐만 아니라 한 여름밤의 이색적이고 시원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합천군 관계자에 따르면 “공포로 더위를 이겨보자는 시도로 개최한 고스트파크 축제가 6회째를 맞았다”며 “SBS특수분장팀이 참여하는 만큼 실감나는 공포를 통해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스트 메이크업과 의상 코스튬을 준비한 관람객들에겐 현장에서 판단 후 입장권의 50%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미처 코스튬을 준비하지 못한 관람객들은 SBS 특수분장팀과 의상팀이 제공하는 고 퀄리티 코스튬을 유료로 체험할 수 있어, 고스트파크 2018의 귀신이 되어 볼 수도 있다.

한편, 합천의 고스트파크 축제는 2013년 호러축제로 시작했으며 매년 젊은 층의 큰 호응을 받으며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호러축제이다.

고스트파크 2018은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 티켓몬스터(www.ticketmonster.co.kr), 쿠팡(http://www.coupang.com), 위메프(www.wemakeprice.com), 네이버(www.naver.com)를 통해 온라인 할인가로 예매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스트파크 공식 페이스 북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합천=정현무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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