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뱁티스트 정현태 완투승…이지스 최민기 팀 살려내진해야구연합회 7월 3주차 클럽대회 소식
nc다이노스 제공

진해야구연합회 토·일 클럽경기가 폭염속에서도 진해야구장에서 펼쳐졌다.

<21일 토요클럽경기>

[드림즈-페이퍼스] 21일 오전 6시30분 첫 경기 페이퍼스 에이스인 서창원 투수가 노련한 두뇌피칭으로 피안타 2개만 내주면서 1실점으로 드림즈를 11:1로 승리했다. 이에 서창원 투수는 다승 투수를 노려보고 있다.

[볼케이노-로스타] 파이팅 넘치는 볼케이노와 무적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로스타 경기는 기세 좋게 1회초 4득점에 성공한 볼케이노가 로스타 투수진 강성욱, 김인환 투수에 발목이 잡히면서 마지막 4회말에 6:7로 역전패 당했다. 이번 경기 역시 믿고 보는 김인환 투수가 승리를 가져 갔다.

[드래곤즈-119랑] 드래곤즈팀 1회초 5득점으로 119랑팀의 기세를 꺾는가 싶었지만 3회말 마지막 119랑의 파상공세를 견디지 못하고 10:9로 역전패 당했다. 119랑팀의 서준우 투수가 리그 다승 1위에 올라섰다.

[뱁티스트-트리톤] 파죽지세를 올리고 있는 뱁티스트와 트리톤은 매회 2점씩 득점하는 뱁티스트와 1점씩 쌓아가는 트리톤 결국 6:5로 뱁티스트가 승리했다. 뱁티스트팀의 정현태 투수 3개의 피안타로 완투승이 빛났다.

[네이비-돌핀스] 리그 상위팀간의 경기로 1회 3자 범퇴로 시작한 돌핀스의 선발 김정훈 투수가 2회 급격한 난조로 7점을 실점하는 동안 네이비팀의 선발 장병조 투수는 오랜만의 등판에 9개의 피안타를 맞으며 9실점 했지만 서정우의 3타수 3안타 등 맹타 도움으로 결국 네이비가 13:9 승리했다.

nc다이노스 제공

<22일 일요클럽경기>

[이지스-마린즈] 리그 정상을 향해 달려가는 두 팀간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마린즈는 초반 몰아치기로 7점을 앞서갔지만 3회초 이지스 최민기 선수의 3루타로 시작된 맹공이 이어지면서 결국 7:7 동점으로 끝냈다. 이날 최민기 유격수의 환상의 수비 3개가 이지스를 패배에서 구하는 계기가 됐다.

[청우-레전드] 번외경기로 치르진 경기는 레전드의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투수진에 청우팀의 파이팅 경기로 초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4회말에 2실점해 역전 당하며 7:5로 패했다.

[이글스-골리앗] 무득점을 이어가는 이글스와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여 2회까지 16점을 득점한 골리앗. 결국 16:4로 골리앗팀 승리했다.  골리앗 이우형 선수는 힘든 포수에 3타수3안타를 쳐 역시 선출의 저력을 보였다.

[리버스-빅웨이브] 젊음으로 부딪힌 양팀 경기지만 극심한 선수 가뭄에 목말라 하는 빅웨이브팀과 신입을 대거 영입한 리버스팀간 경기에서 리버스팀 김기덕 투수의 노련한 투구에 빅웨이브팀이 견디지 못한 채 16:5로 리버스팀 승리했다.

[프랜즈-크래쉬] 1위와 2위 경기로 초반부터 맹타를 휘두른 프랜즈팀이 대거 10득점 하는 동안 크래쉬팀 5득점에 그치고 이어진 4회 5회에 각각 2점씩 득점해 결국 12:5로 프랜즈팀 승리했다. 프랜즈 박성일 투수의 완투승이 돋보이는 경기였다. 김원진타자의 장단 3타수 3안타가 프랜즈를 승리로 견인했다.

‘이 더위에 야구를 하나’라고 아내가 타박을 한다. 더운건 똑같다. 다만 야구를 하느냐 그냥 집에서 뒹구느냐의 차이다.
야구에 관심 있는 진해지역민은 진해야구연합회 사무장 (010-3877-2988)에게 문자로 문의하면 된다.

오길호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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