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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말하고 싶은 분들, 함께 해요!"[우리동네 동호회] 창원스피치사랑
사진제공=창원스피치사랑

'말하기'란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사람이 평생을 해야 하는 일이다. 누구나 말하기를 해야 하지만 '잘 말하는 것', 특히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부분이다.

"대중 앞에서 말하기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함께 소통하면서 자신감을 키우고 각자의 미래를 준비해나가는 모임입니다."

창원스피치사랑(회장 홍서영)은 창원 지역에서 지난 2011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동호회다.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 124명이 가입되어 있으며, 오프라인 모임에는 평소 적게는 8명에서 많게는 20명 정도의 인원이 나와 함께 스피치 연습을 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저녁, 회원들 대부분은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로 하루 일과를 마치고 피곤할 법도 하지만 지친 몸을 이끌고 모임 장소에 모여 자기계발의 시간을 가진다. 회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직장인이나 취업면접을 앞둔 취준생의 경우 스피치 기술이 절실하기 때문에 모임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사진제공=창원스피치사랑

창원스피치사랑의 회장을 맡고 있는 홍서영 씨는 대중 스피치에 큰 어려움을 겪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임을 만들었고, 그 후 스피치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공부를 꾸준히 하여 현재는 강사로서 파워스피치와 커뮤니케이션, 셀프리더십 등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전문적인 스피치 강의를 하고 있는 홍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들끼리 발성과 발음 연습 후 일상에서 일어난 일을 주제로 '신상 스피치', 주제에 따라 말하는 '3분 스피치', 신청자의 '미니 강연'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그외에도 독서후기 스피치, 시낭송 스피치, 문화행사 또는 산행 후 스피치 등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토리텔링 하는 법을 통해 스피치 능력을 향상한다.

"7년간 꾸준하게 모임이 이어지면서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우리 모임의 최고 강점입니다. 또 전문적인 스피치와 코칭 교육을 받은 전문가에게서 강의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자랑거리지요."

홍 회장은 스피치라는 딱딱한 프레임 안에 갇히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소통하며 긍정적 언어와 긍정적 생각의 시너지 효과로 지역 사회에 공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입조건은 스피치에 관심 있고 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한 창원 거주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가입 문의: 홍서영 회장(010-2055-5579)

김혜인 기자  hyein88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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