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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도 주렁주렁 박이 열리다밀양 하남체육공원 박터널 볼거리
밀양 하남체육공원 박터널 볼거리

밀양시 하남읍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백성열, 정길순)가 지난 4월 하남읍 새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박터널이 한여름 폭염에도 끄덕없이 아름답게 영글었다.

박터널은 하남체육공원을 따라 흐르는 낙동강과 어우러져 무더위에 읍민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있으며, 폭염으로 인해 더위가 지속되는 와중에 더위를 잊게 해주는 힐링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박터널은 길이 250m에 참박, 조롱박, 수세미 등 다양한 박과류가 열리고, 터널 주변에는 코스모스, 백일홍 등 여러 꽃들도 있어 다양한 구경거리를 제공한다.

10월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박을 수확한 후 서예교실 회원들과 함께 박 공예품을 만들어 이를 판매한 수익을 통해 연말 어려운이웃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민수홍 하남읍장은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아 가족들이 부담없이 찾아올 수 있는 나들이 장소로 만들고 싶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여 사계절 내내 방문할 수 있는 하남체육공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밀양=공태경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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