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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생도, 충무공 전적지 요트 항해 훈련4일간 충무공 전적지 항해 훈련
16일 해군사관생도 6명이 해양성 강화와 충무공 이순신 제독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크루저 요트를 타고 진해 해군사관학교를 출항하고 있다.

해군사관생도 6명이 16일부터 19일까지 바람의 힘을 이용해 항해하는 크루저 요트를 타고 충무공 이순신 제독이 왜적을 물리쳤던 남해 해전지를 항해 닺을 올렸다.

이번 충무공 전적지 요트 항해훈련은 사관생도들의 해양성 강화와 충무공 이순신 제독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사관생도 6명과 인솔장교 2명은 16일 오전 해군사관학교를 출항 3박 4일간 옥포해전, 한산도대첩 등이 발발한 장승포, 통영, 욕지도를 거쳐 진해로 돌아오는 총 103해리(약 190km)의 항해를 실시한다.  

사관생도들은 이번 항해 훈련을 통해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제독이 나라를 위해 격전을 펼쳤던 해전지를 몸소 체험하며 충무공의 호국정신과 해양수호 의지를 다진다.

이번 훈련을 준비하기 위해 사관생도들은 학기 중 크루저 기본 세일링 훈련, 장거리 세일링 훈련, 상황별 개인 임무 훈련, 각종 안전교육 등을 반복 숙달했다.

이번 항해 훈련을 인솔하는 우재홍 중령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장차 해군 장교가 될 사관생도들이 충무공 이순신 제독의 정신을 이어받고, 험난한 해양환경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단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사는 사관생도들에게 바다에 대한 적응력과 모험심 함양을 위해 요트반을 개설하여 사관생도들이 체육활동 시간을 통해 기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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