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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버려진 양심, 사라진 관리가음정 장미공원…패트병 등 곳곳 '쓰레기'

   
▲ 기름통까지 버려져 신음하는 장미공원.
창원 가음정동 장미공원. 전 세계 장미 52종류에 1만여본 이상의 형형색색 장미가 식재돼 있다.

이 때문에, 주말나들이 장소나 연인들의 대표적인 데이트 장소로 손꼽힌다.

하지만, 최근 장미공원이 시민들의 버려진 양심에 그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2일 찾은 장미공원의 겉모습은 멀쩡하다. 공원내부로 들어가보니 이내 눈살이 찌푸려진다. 나뭇가지 사이에 신문지 등 각종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다.

신문용지는 오랫동안 버려진 탓인지, 색이 바래 누렇게 변했다.

또 다른 화단에는 기름통과 패트병 등이 수북히 버려져 있다. 사정이 이렇지만, 공원관리는 어디에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인근 주민 이모씨(51‧가음정동)는 “창원의 대표적인 공원이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의 행태 때문에 지저분해지고 있다”면서도 “시에서도 수시로 공원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일침했다.
 

김성훈  aigzzang@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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