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금융협의회(회장 한국은행 경남본부장 서영만)는 추석을 맞아 창원시 성산구에 소재한 아동복지기관 동보원을 방문해 직원과 원생들을 격려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경남 금융협의회는 매년 명절에 정기적으로 동보원을 위문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 금융협의회는 한국은행, 경남은행 등 경남지역 금융기관 및 유관기관들이 지역 경제정보 교환과 친목도모 등을 목적으로 만든 자생단체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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