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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시·군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로 외식업종 활성화 지원경남 18개 시·군 경제과장 회의에서 휴무일 확대방안 논의

경기침체 지속 및 최저임금 인상으로 도내 외식업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심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도내 시·군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로 외식업종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도내 시·군 경제과장회의에서 각 시·군에서 운영 중인 구내식당의 휴무일 확대를 통해 청사주변 식당의 영업부진을 다소나마 해소하고자 노력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중기청과 한국외식업협회 경남지회가 각 시·군의 구내식당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월 1회에서 많게는 4회까지 이미 구내식당 휴무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나 현재의 경기상황을 고려할 때 휴무일수를 좀 더 적극적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검토됐다.

이에 이번에 개최된 시·군 경제과장 회의에서 구내식당의 휴무일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시·군 자체적으로 휴무일 확대방안을 세부적으로 검토해 시행하기로 했다.

경남중기청도 구내식당 휴무를 솔선해서 확대하고 이번 시·군의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에 이어 도내 각 공공기관이 운영 중인 구내식당에 대해서도 휴무일 확대여부를 타진해 휴무일 확대 캠페인에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경남중기청 권영학 청장은 “경기상황이 어려워지면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곳이 외식업종이며,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폐업 등이 증가하고 있어 도내 시·군과 공공기관이 실행가능한 지원방안을 찾게됐다"며 "이러한 조치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종 종사자에게 다소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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