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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신보 경남보증센터(센터장 신민식)는 1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창녕남지농협(조합장 추교식), 진해 웅동농협(조합장 고신명) 관내 자매결연마을에 생활형편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방문해 농산물상품권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신민식 경남보증센터장은 센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실천 으로 전 직원이 매월 기금조성에 동참해 매년 명절 때 마다 이웃돕기를 10여년간 계속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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