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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부산시민회관에서 개최된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12회째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 전국 16개 시․도에서 34개팀 1천283명이 경연에 참가해 서로 기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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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해 배화유치원 최우수상 | ||
김민주 지도교사는 “이번 대회를 기회로 유치원 친구들은 화재 예방등 안전의 의미를 새길 수 있어 유익했다. 그리고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황민성 hwang@cw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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