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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우리는 짬뽕대장이예요!마산어시장 '대장짬뽕'
   
▲ 지금 여러분이 보고 있는 짬뽕은 바로 '황제짬뽕'.

산악모임에서 산행대장을 맡고 있는 주인장. 그래서 짬뽕 이름도 '대장'이다.
정통 중화요리집도 아닌 이곳은 짬뽕이 메인 요리로 나온다.

마산어시장에 위치한 짬뽕요리전문점 '대장짬뽕'.

'짬뽕 계급'으로 치자면 '황제'가 우선이지만 어떤 일에도 발벗고 나서는 옆집 반장 같은 '대장'이 아무래도 인기가 좋다.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맛의 선두주자 '대장짬뽕'은 홍합 바지락 왕새우 오징어 꽃게 골뱅이 코고동 꼬막 참소라 전복 등 각양각색의 푸짐한 해산물이 들어간다. 다양하고 푸짐한 해물이 수북히 쌓여있는 '대장그릇'을 보고 있노라면 서빙 이모도 어느새 '해녀'로 보이게 마련이다.

작년 10월 오픈한 '대장짬뽕(대표 진성준 강정욱)'은 이미 상공회의소에서 발표한 '뭐무꼬' 맛집 등록업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각 공중파 방송에도 소개되어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바깥양반이 산행대장을 맡으며 산도 좋아하고 사람과의 친화력도 좋아요. 10여년 음식점을 하며 마침내 '짬뽕'으로 '대장' 자리를 잡은 것 같아요(웃음)"

그의 부인 강정욱 씨가 추천하는 대장짬뽕이 곧이어 나왔다.
역시 산행대장의 메뉴답게 해산물이 산처럼 쌓여있다. 역시 해녀님(?)이 음식을 내오고(^^).
대장그릇 속 면발은 수북히 쌓인 해산물 속으로 수줍게 안쪽 깊숙히 자리잡고 있었다.

   

▲ 대우백화점 옆 탑마트 부근에 위치한 '대장짬뽕' 어시장 본점.

 

   
▲ 영업시간 엄수! 일찍와봐야 국물도 없음!!

 

   
▲ 면요리 외에도 식사류가 따로 있지만, 식사류는 사전 예약제로 손님을 받는다.

 

   
▲ 황제짬뽕과 대장짬뽕의 큰 차이점! 아시겠죠?

 

   
▲ 활짝 웃는 안주인 강정욱 씨. 산행대장 주인장은 이날도 산악모임에 나섰다.

무엇보다 홍합 등 조개류 껍데기를 쌓아놓는 양푼이 그릇의 크기에 다시금 놀라게 된다.
왁자지껄 해물파티를 끝내야 시원하고 얼큰한 '대장짬뽕' 국물맛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한단계 위의 계급인 황제짬뽕과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보양식 해산물의 결정적 차이가 있다. 황제짬뽕에는 일반 짬뽕에 나오는 해산물과 더불어 낙지 백합 통꽃게 피조개 등이 나온다. 물론 이곳 짬뽕에 들어가는 해산물의 종류는 계절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겁나'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불짬뽕과 각 메뉴 중 '매운맛'을 따로 주문하면 된다.
이외에도 추천메뉴로 등심 전복 새우 오징어가 한데 어우러진 아주 특별한 해물스페셜 홍합해물볶음밥이 있으며, 단체 회식 및 술안주로 짬뽕전골도 인기만점이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 대우백화점 옆 탑마트 부근. 안내문의.055)222-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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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  bynae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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