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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허성곤 김해시장 인도방문6일 허왕후 기념공원 기공식 인도 총리 초청

김정숙 대통령 영부인과 허성곤 김해시장이 인도 총리의 초청을 받아 3박4일 일정으로 인도를 방문한다.

김 여사와 허 시장은 6일 인도에서 열리는 ‘한국ㆍ인도 허왕후 기념공원’ 기공식에 참석한다. 

김 여사는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4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인도를 방문한다.

5일 모디 총리와의 면담한 후 6일 허왕후 기념공원 기공식에 참석한다.

허 시장은 시 대표단을 이끌고 4일부터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국제우호협력도시인 인도 우타르프라데시(UP)주를 방문한다.

시 대표단은 허왕후 기념비 건립 17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후 김정숙 여사가 참석하는 한-인도 허왕후 기념공원 공동조성사업 기공식에 참석한다.
 
지난 2015년 5월 인도 모디 총리의 방한 시 한-인도 정상 간 허왕후 기념공원의 리모델링 사업을 양국이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한데 따라 이뤄지는 기공식 참석으로 초청자는 다르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한 김 여사와 허황후와 인연이 있는 김해시장이 참석한다는 점에서 이날 조우가 주목된다.

특히 이날 조우가 이뤄질 경우 허 시장이 김 여사에게 어떤 말을 할 지 관심이다.

허 시장은 가야사복원사업을 임기 중 반드시 이뤄야 할 핵심사업으로 꼽고 있다. 가야사 복원사업과 관련해 김 여사에게 측면 지원을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

두 사람이 만나게 되는 기공식이 열리는 곳은 김해시가 지난 2000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UP주 아요디아시로, 김해 허씨 시조 허황후의 출신지로 추정되는 곳이다.

한-인도 두 정상이 허왕후 기념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함으로써 김해시는 한-인도간 유대의 고리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 

김해시청 관계자들은 한-인도간 매개역할을 할 김해시에 정부가 어떤 형태로든 지원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조우에서 허 시장이 청와대의 특별한 관심을 촉구할 것으로 관측한다.

배성우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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