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는 5일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실에서 경남볼링협회가 기증한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쌀은 경남볼링협회에서 10kg-20포와 20kg-9포를 기증했으며 인근 주민센터에 각 6포(10kg-2포, 20kg-4포), 경남지체장애인협회에 10kg-2포,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지회에서 운영하는 장애인무료급식소에 10kg-14포와 20kg-1포를 전달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앞선 7월에도 쌀 10kg-50포와 20kg-10포를 기증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쌀을 전달하여 더불어 사는 나눔 운동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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