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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 ‘비창’17일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제19회 정기연주회 ‘비창’이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개최된다.

객원 소프라노 이윤경, 특별 초빙악장인 임병원 교수가 함께 하는 이번 연주의 첫 곡은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으로 나폴레옹의 러시아 침공전이 있던 해를 이름으로 무게감과 긴장감을 담은 곡이다.

다음 곡인 ‘오, 나의 소중한 아버님’은 푸치니의 오페라 3부작 중 하나로 이탈리아의 전통 가면 즉흥희극 계통의 시원하고 즐거운 곡이다.

드보르작의 오페라 ‘루살카’는 안데르센의 인어공주를 얼개로 음악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게 하는 애절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마지막 곡인 차이코프스키의 ‘비창’은 인간의 생애와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비창’은 차이코프스키의 동생인 모데스트가 단 부제로 고통이 가장 사무치게 느껴지는 교향곡이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시립청소년교향악단 홍성택 지휘자는 “시민들에게 여러 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음악적으로 풍성한 김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창’의 관람 티켓은 성인 3천원, 아동 및 청소년 1천원으로 전화(010-4400-7038) 예매 가능하며 현장 판매 분은 당일 공연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배성우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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