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경남농협은 하명곤 본부장과 도내 18개 시·군지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4분기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 했다.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이 2020년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농업인 실익사업을 위한 발걸음이 분주하다.

지난 9일 경남농협은 하명곤 본부장과 도내 18개 시·군지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4분기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부터 2020년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추진을 목표로 6대 핵심역량별 100대 과제를 발굴해 추진중인 사업을 점검했다.

또한 수확기 쌀값 대책과 지역농산물 판매확대 방안 등 농업인 실익증대에 대해 논의했다.

하명곤 본부장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농촌현장에서 필요한 실익 사업을 발굴해 우리 농업인이 행복하게 웃음짓고 소득이 더 높아질 수 있도록 농협 본연의 역할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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