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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기업경기 제조업↑비제조업↓

경남지역 제조업의 업황판단을 나타내는 업황BSI는 61p로 전월(55)대비 6p 상승한 반면 비제조업은 51p로 전월(57)보다 6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5일 발표한 11월 경남지역 기업경기 조사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과 대기업 모두 업황BSI가 6p씩 상승해 전국 업황BSI 73p와의 격차를 줄였다.

이 같은 결과는 제조업은 원자재구입가격 하락 등에 따라 채산성이 회복세를 보이고 자금사정도 개선되면서 대기업·중소기업, 수출·내수기업 모두 업황BSI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인력사정BSI는 101로 전월보다 1p 하락했으며, 제조업들의 주된 경영애로는 내수부진(32.0%), 불확실한 경제상황(15.7%), 인건비상승·인력난(11.6%) 등을 지적했다.

경남지역 비제조업 11월 업황BSI는 51p로 매출 감소, 채산성 악화의 여파로 전반적인 업황이 악화됐다.

비제조업 역시 주된 경영애로는 인건비상승․인력난(24.3%), 내수부진(23.2%), 불확실한 경제상황(15.8%)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12월 제조업 업황전망BSI는 60p으로 전월(55)대비 5p 상승했으며, 비제조업의 업황전망BSI는 53p으로 전월(55)보다 2p 하락할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은 기타운송장비 및 전기장비 제조업을 중심으로 업황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며, 비제조업은 채산성 악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업종별로는 건설업의 부진이 심화될 전망이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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