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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푸른경남상' 수상자 확정조성부문, ‘창원시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창원시진해구남문동1289 조성후 모습

경상남도가 자연 보전과 질 높은 녹지를 조성하고 확보하는 데 기여한 도민에게 수여하는 ‘푸른 경남상’ 수상자를 5일 선정·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해당 시·군에서 추천된 단체 등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조성부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관리부문에는 문수덕 씨, 자율참여부문에는 노태환 씨가 각각 선정됐다.

조성부문에 선정된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는 지난 3월 8일부터 4월 5일까지 창원시 진해구 남문 1289번지 근린공원 내 공한지에 왕벚나무 등 802주를 식재해 그린경남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회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경남지구 살리기 활성화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관리무분에 선정된 ‘문수덕 씨’는 산청군 생비량면에서 2005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13년간 산청군에서 조성한 가로수 꽃길 3㎞를 아무런 대가없이 지속적으로 관리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헌신했다.

자율참여부문에 선정된 노태환 씨는 현재 대구시에 거주하면서 고향 창녕군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자신이 키우던 이팝나무 20년생 512주를 창녕군에 헌수해 창녕군 이방면 우산공원 내 수목식재와 국도 5호선 및 우포 분리도로 등 가로수 식재에 크게 기여했다.

경상남도는 이번 수상자 선정에 앞서 시·군의 추천을 받았으며, 도내 그린경남 조성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단체 및 개인에 대해 경상남도 푸른경남상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수상자에게는 경상남도지사 상패를 수여하고 연말 해당 시·군 종무식에서 전수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푸른경남상’은 숲과 꽃이 어우러진 녹색공간 조성에 범도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2001년부터 시상하고 있으며, 그동안 도내 50명의 개인· 및 단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기업·단체들이 참여하는 그린경남 도시녹화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부족한 생활권 녹색공간 확충은 물론, 다양한 녹색서비스 제공으로 도민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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