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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지구 식수원 개발사업 기공식 열려2021년 11월 준공 목표로 총사업비 306억원 투입
   
▲ 욕지도지구 식수원 개발사업 기공식

통영시는 6일 오후 2시 욕지배수지 내에서 강석주 시장, 강혜원 통영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관내 기관 단체장 및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욕지도지구 식수원 개발사업'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2021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306억원이 투입되는 욕지도지구 식수원 개발사업은 통영시 욕지면 동항리 욕지저수지를 9만4천톤에서 18만1천톤으로 8만7천톤이 확장된다.

또 정수장 800톤에서 1천800톤으로 1일 1천톤 증설, 급수관로 51.3km, 해저관로 7.5㎞를 매설해 현재 10개마을 950여명에게 공급되는 상수도를 22개마을 2천210여명에게 확대로 욕지도, 연화도, 우도, 노대도 지역 주민들의 식수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그 동안 욕지 면민 여러분들께서 끊임없이 정부에 건의하고 대화를 통해 우리 지역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와 새로운 모범을 보여준 결과"라면서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성시켜 욕지 주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앞으로도 통영시는 한산면 매물도 외 3개 도서에 식수원 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만성적인 용수부족을 해소하고 보다 더 많은 섬 주민들이 맑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홍준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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