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훈·힐마루골프&온천리조트 회장(김점동, 우축 두 번째)이 성금을 기탁했다.

㈜동훈·힐마루골프&온천리조트(회장 김점동)의 통 큰 기부가 한겨울 추위를 가시게 한다.

김점동 회장은 14일 창녕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창녕365스마일뱅크에 성금 1천500만원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아직도 주위를 둘러보면 힘든 이웃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창녕365스마일뱅크로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에게 커다란 힘이 될 것이다.”라며 “이웃을 생각하는 ㈜동훈의 소중한 뜻이 잘 전달되도록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훈·힐마루골프&온천리조트의 통 큰 이웃사랑은 수년째 계속되고 있다.

공태경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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