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경남본부(의장 이상철)는 28일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동장 이병학)에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경남본부는 해마다 경화동에 물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백미10kg 7포, 겨울이불 7채, 라면 7박스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저소득 7세대에 전달됐다.

이병학 경화동장은 “올해도 물품을 기탁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김혜인 기자  hyein8814@naver.com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