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상엽)는 3일 올해 입사한 5급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공사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남본부에 배치받은 신입사원 41명은 주남저수지, 창원 단감테마공원, 창원들녘 맑은 물 공급사업 갈전양수장 및 유등2지구 수리시설개보수 현장을 견학하면서 농어촌과 공사 사업을 이해하고 현업 적응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농어민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영농기반 구축, 영농환경개선을 향한 노력들을 몸소 체험하고 농어촌 발전을 주도하는 인재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신입사원과 기존 직원이 협력해 공사가 추구하는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발혔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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