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치과, 장학기금 1천만원 출연

밀양 보스톤치과(원장 최정훈)는 지역우수인재양성과 밀양지역 명문학교 육성지원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최정훈 원장은 부산 출신으로 지난 2009년 밀양시 내이동에 보스톤치과의원을 개원한 이래 약10년 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역에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분야 특허등록 등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사로 잘 알려져 있다.

그 밖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활동, 국내․외 의료봉사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정훈 원장은 “개원 10년을 뒤돌아보니 참 고마웠던 분들이 많았다. 받은 고마움에 대해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마음에서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 장학재단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 적은 힘이지만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태경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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