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강근중)은 11일 사단법인 행복드림후원회를 방문해 제10대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 당시 기증받았던 쌀 510kg을 전달했다.

강근중 위원장은 “우리 공무원노조는 조직의 불합리한 관행을 없애고 행복한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할 뿐만 아니라, 다같은 군민으로서 더불어 잘 사는, 정의가 살아숨쉬는 창녕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날엔 사회공헌과 봉사이념에 함께 한다는,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과 사단법인 행복드림후원회 간의 MOU체결이 있었다.

공태경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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