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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군수사령부, 4차 산업 전문가 특별 강연“4차 산업혁명 물결 속, 군수혁신은 선택 아닌 생존의 문제”
박한구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장이 군수사령부 고위 장교들에게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과 군수업무 분야 도입 방안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해군 군수사령부는 14일 4차 산업 전문가인 박한구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회장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열었다.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는 스마트팩토리 전문가 양성 및 기업 컨설팅 전문 단체로 이번 강연은 빅데이터, ICT 등의 기술을 해군 군수업무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방안을 제시하고, 부대원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스마트 해군(Smart Navy) 건설을 위한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한구 협회장은 포스코 ICT 사업실장을 역임한 제어기술 전문가로 한국수력원자력, LG 화학 등 다수의 공공기관 및 기업 대상 스마트 팩토리 구축 컨설팅, 전문가 양성교육 및 도서 집필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4차 산업 시대 생존전략과 스마트 팩토리 구축 방안이라는 연제로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강연에는 군수사령관을 비롯한 장병 및 군무원 250여 명이 참가했다.

박한구 협회장은 강연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전반의 핵심기술과 민간분야 응용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선박 생애주기 관리 시스템 ▲ 증강현실과 융합한 스마트 물류시스템 ▲ 제조업에서의 ARㆍVRㆍAI 활용 사례 등 해군 군수업무에 적용 가능한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 군수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강연 참석자들은 군수사령부에 첨단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강연에 참석한 군수사 물자관리처장 이승은 중령은 “오늘 강연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첨단 군수관리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강연에서 제시된 스마트 물류센터, 통합관제시스템과 같이 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분야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스마트 해군 건설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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