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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남명 조식 선생 심은 남명매 개화
산청군 제공

5일 산청군 단성면 남명 조식 유적지 산천재의 매화나무 ‘남명매’가 꽃망울을 터트렸다. 산천재를 찾은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남명매’는 수령 450년을 넘긴 고매(古梅)로 남명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세운 산천재 앞뜰에 직접 심은 것이다.

정현무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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