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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출신 이정근, 제37회 전국협회장기 레승링대회 금메달하동군 화개면 출신으로 함평군청팀 소속의 선수겸 지도자로 활동 중
하동군 화개면 출신 함평군청 레슬링팀 소속 이정근 선수

하동군 화개면 출신인 전남 함평군청 레슬링 팀 소속 이정근(31)선수가 지난 13일 강원도 철원군 소재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7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5년 해체된 뒤 4년 만인 지난 1월에 재창단된 함평군청 레슬링팀의 선수겸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근 선수는 이번 대회에 그레꼬로만형 77k급에 출전해 1회전에서 전북도청 소속 김성엽 선수에 3:0 판정승, 2회전에서 구로구청 소속 신동수 선수에게 기권승, 결승전에서는 수원시청 소속 이영하 선수를 상대로 주특기인 들기 기술과 옆굴리기로 8:0 테크니컬폴승을 거뒀다.

지난 2017년 그레꼬로만형 72㎏급 국가대표로 활약을 하다 당시 허리 부상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해야 했던 이정근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완벽하게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정근 선수는 하동군 화개면 출신으로 하동중앙중학교에서 레슬링을 시작해 경남체고를 거쳐 경남대 사범대 체육교육학과를 특기생으로 졸업 후 창원시청, 국군체육부대, 울산남구청 등에서 선수생활을 하였으며, 국가대표로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와 세계군인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그동안 빼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장성춘 기자  hdgm9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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