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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음주운전 근절로 즐거운 축제 즐기자
진해경찰서 용원파출소 주정헌

오는 4월1일부터 10일까지 전국최대의 벚꽃축제인 57회 진해군항제가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전국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인해 절도, 폭력, 교통사고 등 각종 사건사고 역시 평소보다 급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분홍빛 벚꽃을 구경하러 온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금년부터는 주요 관광장소에 임시화장실 34개소에 화장실 관리번호를 부여하여 112 신고시 발빠른 대응으로 관광객의 불편사항과 범죄 피해 등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고객만족을 위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진해경찰서에서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가족과 친구 연인들의 설레임으로 맞이해야 할 벚꽃관광이 한 순간의 잘못으로 기억하기 싫은 나들이로 인식되지 않게 하기 위해 진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나들이 길에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관광은 맘껏 즐기고 음주상태로 운전대는 잡지 말자”는 행동을 보여 앞서가는 시민의식을 보여달라는 것이다.

소주 한 잔의 경제적 손실은 음주운전으로 단속 시 최소 200여만원, 사고 시에는 최소 600만원에서 2천여만원의 손실을 가져오고 있으며, 사고로 인하여 인명피해 발생 시에는 손실규모를 가늠하기 조차 힘들며 강화된 음주운전 처벌기준(일명 윤창호법)에 따라 신체를 구속당할수도 있으며 사회적 비난가능성과 정신적, 경제적 손실을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번 축제에서 부터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전국 최대의 벚꽃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가장 안전한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모든 시민과 관광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축제를 맘껏 향유하길 기대해 본다.

주정헌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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