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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책의 날’인 23일 해군사관생도들이 교내 도서관인 학술정보원을 찾아 책을 대여하고 꽃을 선물받았다. / 사진 홍석진 하사 |
‘세계 책의 날’인 23일 해군사관생도들이 교내 도서관인 학술정보원을 찾아 책을 대여하고 꽃을 선물받았다.
‘세계 책의 날’은 독서를 장려하고 인류문화유산인 책의 출판을 독려하기 위해 1995년부터 유네스코가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날은 세계적 대문호인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날이기도 하며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풍습이 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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