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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또 품은 이자까야!"[eat place] 용호동 홈메이드 이자까야 <아이바삭>

 

   
▲ 용호동에 자리한 <아이바삭>은 퇴근길 따뜻한 사케 한잔의 풍류를 즐기러 온 회사원들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점심엔 벤또, 저녁엔 사케"
이자까야서 맛보는 런치메뉴 '벤또' 선보여

최근 다양한 일본식 퓨전 메뉴 개발로 브랜드 경재력을 키워가고 있는 일본 '이자까야' 전문점이 속속 늘고 있다.
'이자까야'는 먹고 싶은 단일 메뉴만 주문해 먹는 일본식 선술집을 말한다. 깔끔한 일본풍 인테리어와 사케 한잔의 여유로 일본식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반면 대부분의 '이자까야' 전문점들이 저녁에만 오픈하는 데 반해 창원의창구 용호동에 위치한 '아이바삭(I.BSAC)'은 런치메뉴로 '벤또'를 선보여 낮에도 인근 직장인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바삭'의 전 메뉴는 주문과 동시에 바로 조리해 나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는 쉐프 추희식 씨는 "점심시간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런치메뉴와 저녁에는 일본식 튀김과 사케를 즐길 수 있어 보다 폭넓은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런치메뉴인 '차슈벤또'는 특제소스로 구운 일본식 돼지고기 수육과 생강을 곁들인 도시락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메뉴다. 이외에도 마구로벤또와 왕새우벤또, 로스까스벤또 등을 제공하고 있다(벤또 전 메뉴 포장 가능).

 

 

   
▲ 특제소스로 구운 일본식 돼지고기 수육과 수제 소시지 해물 등을 곁들인 '차슈벤또'.

 

   
▲ 김치 돈꼬츠 라멘.

 

   
▲ 쉐프 추희식(左) 씨와 직원 일동.

저녁엔 일본식 튀김, 그리고 사케로 매료
낮에 일본식 '벤또'로 점심을 두둑하게 챙겼다면 저녁의 '바삭'은 보다 가벼운 일본식 튀김요리로 해결해보자.

영양분 손실이 거의 없는 건강음식인 '튀김(덴푸라)'은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먹거리. 과도한 칼로리에 다소 부담이 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고온에서 짧은 시간 음식을 조리하는 튀김 고유의 바삭바삭함은 은근히 중독성 높은 메뉴이기도 하다.

추 쉐프는 "'바삭'을 찾는 마니아들은 지인을 통해 알았거나, 한번 왔던 고객들이 다른 사람을 데리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무엇보다 튀김 요리의 조리 기술이 단연 세계 최고라고 해도 무방할 일본식 정통 레시피를 고집하는 '바삭'은 상호에 걸맞게 튀김 고유의 매력적인 식감을 느낄 수 있어 많이들 찾는다"고 강조했다.

"특유의 바삭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전문화된 조리법과 최상의 신선한 식재료만을 엄선해 사용하고 있다"는 추 쉐프는 "호텔출신 전문 조리사들의 다양한 신메뉴 개발과 매일 식재료를 업데이트하는 '데일리메뉴' 등으로 이자카야 스타일의 특별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30여가지가 넘는 일본식 청주 '사케'와 나가사키 짬뽕, 라멘, 수제어묵탕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안내문의.055)261-5990

 

이윤기  bynae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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