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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정치자금' 의원직 상실...이완영씨 과거 행적 보니
이완영 페이스북 캡쳐.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무고 혐의 등으로 대법원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확정 받은 이완영씨의 과거 행적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씨는 13일 대법원 상고심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 받았다. 또 자신을 사기죄로 고소한 A씨를 무고죄로 맞고소한 혐의로도 기소돼 원심에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정치자금법 45조를 위반할 경우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확정 받으면 의원직을 곧바로 상실하고 향후 5년간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앞서 이씨는 2012년 제19대 총선 경북 고령·성주·칠곡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 2016년 제20대 국회에서 새누리당 원내부대표로 활동했다.

지난 2월 이씨는 '5·18 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에서 이종명 의원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김순례·김성찬·백승주 의원과 참석해 물의를 빚었다.

또 국정농단 국정조사 과정에서 방해 논란을 빚기도 했으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반대 새누리당 국회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최근 이씨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로부터 '2020 경제대전환 프로젝트'의 '공정한 시장경제'와 '상생하는 노사관계' 분과위원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이윤기 기자  bynae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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