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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유세 중 쓰러진 권태우 의령군수 투병 중 별세의령군 10월27일 재 .보궐선거

   
▲ 권태우 군수.
선거운동 기간 뇌출혈로 쓰러져 서울 경희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온 권태우(61) 의령군수가 25일 오전 9시30분 별세했다.

의령군에 따르면 권 군수는 6.2 지방선거 기간인 지난 5월31일 유세도중 쓰러져 창원시 삼성창원병원에서 뇌수술을 받은 뒤 지난 7월 중순께 경희의료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아왔다.

군은 권 군수의 가족들이 지난 7월1일 취임과 동시에 낸 60일 병가가 지난달 29일자로 종료되자 강효봉 부군수의 권한대행 체제로 군정을 운영하고 있다.

 권 군수의 별세로 의령군은 오는 10월27일에 예정된 하반기 재ㆍ보궐 선거를 통해 후임 군수를 선출하게 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권 군수의 별세로 보궐선거 사유가 발생했다"며 "군청에서 권 군수의 사망과 관련한 공식 통보가 오면 하반기 재ㆍ보궐선거 일정에 맞춰 군수 보궐선거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4선 경남도의원 출신인 권 군수는 6.2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 48.2%(9천498표)의 지지를 얻어 39.7%(8천174표) 득표에 그친 한나라당 김채용(60) 전임 군수를 이기고 병석에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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