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제로페이 이용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해 1등 당첨자에게 경품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가 관내 금융기관 중 제로페이 가맹점 4천170개소를 모집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협 하나로마트(경남 329개소)를 통해 대형마트 최초 제로페이 결제시스템을 도입했다

농협은행은 3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경남 제로페이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경남NH앱캐시-제로페이 이용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 반면 도내 18개 시·군에서 ‘제로페이 활성화 릴레이 홍보캠페인’를 실시했다.

이에 '경남NH앱캐시-제로페이 이용고객 사은 이벤트' 당첨자를 뽑아 1등에게 노트북을 전달하는 등 당첨자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본 이벤트는 경남에 소재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NH앱캐시를 통해 결제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응모 방법으로 진행되었고 당첨자 명단은 ‘NH앱캐시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한술 본부장은 “이번 사은 이벤트가 제로페이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와 활성화에 기여했길 바라며, 앞으로도 제로페이가 널리 사용되도록 공익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경남 제로페이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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